일요응접실 초대석에 가수 김원중이 출연하여 그의 노래
<바다가 보이는 찻집, 바위섬, 직녀에게, 사랑, 그 날들,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가질 수 있지>를 들려주고 이야기를 함께 합니다.

모모- 노래: 김원중, 하성관
출연: 트랜스픽션, 김원중, 하성관, 노찾사. 윤시내

출연: 트랜스픽션, 김원중, 하성관, 노찾사. 윤시내

땅 끝에서 길을 만나다-해남
1985년 ‘광주의 아픔이 홀로 섬’을 노래한 <바위섬>으로 데뷔한 가수 김원중.
그는 대중과 가장 가까이 삶의 고단한 현장에서 노래꾼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우리의 고운 시에 가락을 붙여 민중가수로 살아가는 김원중. 육지의 끝이자 바다의 시작인 해남에서 봄을 맞이하는 여행을 떠난다.
<땅끝 - 덕흥마을 - 녹우당 - 내동마을 - 고천암호 - 화원반도 - 실뱀장어 - 미황사 - 도솔봉>

출연: 김원중, 변진섭, 남궁옥분, 김범룡, 윤수일밴드

출연: 김원중, 변진섭, 남궁옥분, 김범룡, 윤수일밴드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가질 수 있지'
(작사: 백창우, 작곡: 이채종, 편곡: 함춘호)

출연: 김원중, 변진섭, 남궁옥분, 김범룡, 윤수일밴드
'맨 처음 고백'(송창식 작사·작곡)

초대손님 안도현의 시 ‘모항 가는 길’에 붙인 노래

2010년 발표한 기획앨범 ‘5월 광주·30’에 발표한 ‘춤춘다’ 곡을 소개하였습니다. 펑키한 느낌의 리듬으로 복돋어 주는 활기로 세상 안으로 들어가 춤을 추는 ‘나’를 깨워주자는 곡입니다.

출연 : 노라조, 양하영, 김소현, 홍광호, 김원중
‘여름’을 주제로 하는 내용으로 시원한 ‘바위섬’과 함께합니다.

출연 : 노라조, 양하영, 김소현, 홍광호, 김원중
남과 북 모두의 사랑을 받는 노래 ‘직녀’에게로 사랑과, 이별, 삶을 돌아보게 합니다.

작곡가백창우가 광주 오면 들렸던 전통찻집 황톳길의 인연이 담긴 노래

[5월 광주 30]김원중‘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음반’발매 축하공연

[5월 광주 30]김원중‘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음반’발매 축하공연

[5월 광주 30]김원중‘5.18 광주민주화운동 30주년 기념음반’발매 축하공연

김소월의 시 ‘진달래꽃’에 김원중이 새롭게 작곡하여 부른 노래

시인 용아 박용철(1904~1938)의 시에 한보리가 작곡한 노래

KBS 콘서트 7080(2008년 8월9일 방송분)에 노래 ‘술 한잔’ (정호승 작시 김현성 작곡 함춘호 편곡)을 소개 했다.인생의 오래 벗이 되어주는 술에 관한 저마다의 마음을 공감하듯 기분 좋게 풀어놓은 곡

양희은 : 한 사람 들길 따라서 당신만 있어준다면 상록수
김원중 : 바위섬 술 한 잔
박상민 : 모나리자 바다로 가자
유미리 : 젊음의 노트 젊은 그대
박상민, 유미리 : 밤에 피는 장미
소리새 : 그대 그리고 나 All I have to do is dream 일어나

녹음실에서...
4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가을이 빨간 이유'를 녹음하고 있다...
그 노래의 느낌과 맛이 살아날 때까지 반복되는 노래, 노래, 노래...
기타와 두대로 단촐하게 녹음했지만, 가을의 느낌이 잘 살아있다.

녹음실에서...
앨범은 이렇게 녹음하는구나...
4집 앨범 녹음 과정을 담아보았다.
한 장의 앨범이 빛을 보기까지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 노력을 한다.
한 곡 한 곡이 새롭고, 감사하다...

4집 녹음 중 가장 고생했던 노래인 '모래시계'
그가 내뿜는 담배연기 속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다.

강원도 어디 쯤에서 찍은 ...
4집 앨범 수록곡 중 하나인 "모래시계"의 뮤직비디오.
군데군데 거친 구성이 보이긴 하지만, 주변의 강과 산과 어우러진 그의 노래와 그의 모습...
'모래시계를 뒤집는 것처럼 지나간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현대백화점 개장 기념 콘서트 중 한 장면이다.
"아 나는 너에게 얼마나 거칠었으며, 얼마나 잔인했던가....
그 특유의 열창과 몸짓!

현대백화점 개장 기념 콘서트의 한 장면이다.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대요 사람 사는 일이 그러노라고...'
지난 세월에 스치는 것이 많은 탓일까? 하모니카를 거꾸로 부는 실수를... 누구도 눈치채지 못했지만 다시 하모니카를 연주하는 그...
솔직한 그 답다...

지금의 김원중을 있게 한 노래 '바위섬'과 듣는 이의 가슴까지 절절하게 울리는 통일노래 '직녀에게'의 공연모습을 다른 영상들과 함께 엮어보았다. 언제 들어도 그 느낌이 새롭고 감동적인 노래...

'아름답고 고운 것보면 그대 생각납니다.' 섬진강의 시인인 김용택의 시에 후배뮤지션 이지상이 곡을 붙인 노래..
어디선가 한번쯤 들어본 듯도 하고.. 노래방에도 있슴다.

3집 머릿곡이었던 '꿈꾸는 사람만이 세상을 온통 가질 수 있지' 그는 늘 그런 세상을 꿈꾸며 살고 있다. 이 노래를 부를 때 유난히 밝아지고 힘찬 그의 모습. 그 꿈을 만나러 가 보자...

1999년 예술의 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 뮤지컬 공연..
주인공 김구역을 맡아 명연기와 열창..
그의 또 다른 모습!

백발이 성성한 김구의 모습도 참 잘 어울린다. 독립운동하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는 그의 말처럼 늘 새롭게 도전하는 그의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다.

4집에 실려 있는 '가을이 빨간이유'를 플래쉬로 만든 작품.
단풍나무에서 떨어지는 낙엽이 그의 목소리와 잘 어우려져 가을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

나팔꽃 2001년 12월 마지막 공연.
'아침꽃을 저녁에 줍다'에서의 열창하는 모습.
언제 어디서나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 관객들 또한 박수로 화답해 주고 있다.

2001년 12월 30일,31일에 걸쳐 공연되었던 김원중 2001 겨울 콘서트 중 첫곡인 '직녀에게'.
홈페이지와 어우러진 오프닝이 인상적이었던 공연.
어머니에 대한 깊은 사랑과 노래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무대.

정채봉님의 동화를 노래로 만든 것. 독수리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에 희망을 주는 노래이다.

공연 마지막 곡.
섹스폰 소리와 그의 목소리가 잘 조화를 이루어 관객의 많은 박수와 호응을 얻은 노래. 이번 콘서트에서 그가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동영상과 함께 글로 만날 수 있다.

2001년 진주 큰들문화예술센터 17주년 기념공연 초대 가수로 무대에 선 모습. 북한의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울려 퍼지는 '직녀에게'는 감동 그 자체다. 16분에 이르는 공연모습을 다 담아보았다.
가슴으로 노래하는 그의 모습이 아름답다.
* 옆의 사진은 동영상과 관련이 없는 사진입니다.

인상 풀며, 눈 감은 채 나직이 노래<김원중의 ‘직녀에게’> 부르는)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이 너무 길다, 선 채로 기다리기엔 세월이 너무 길다~~ 36 동, 주일 방 (밤) 누운 채로 허공을 주시하는 주일 위로 송화(E) : (노래) 말라 붙은 은하수 눈물로 녹이고 잠 못자고...

1985년 ‘광주의 아픔이 홀로 섬’을 노래한 <바위섬>으로 데뷔한 가수 김원중.
그 후 몇 장의 앨범을 발표했지만, 그는 대중매체를 통해서 쉽게 볼 수 없는 가수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대중과 가장 가까이 삶의 고단한 현장에서 노래꾼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우리의 고운 시에 가락을 붙여 민중가수로 살아가는 김원중. 육지의 끝이자 바다의 시작인 해남에서 봄을 맞이하는 여행을 떠난다.

가수 김원중이 바라보는 시에 대한 생각들. 그가 바라보는 도종환 시인에 대한 모든 것들을 공개하고 또 노래가 된 시 도종환의 <봉숭아>를 부르는 김원중의 모습을 만나 봅니다.<바위섬>에 얽힌 그만의 추억담과 노래, 도종환 시인의<섬>을 낭독하는 모습

작곡/박문옥. 편곡/최지혜. 가수 김원중이 불렀던 가요'직녀에게'를 해금 연주곡으로 편곡하였다. 견우와 직녀의 애틋한사랑을 해금과 신디사이저의 애절한 선율로 그리고 있다.

5·18 민주화 운동, 그 역사의 현장인 광주에서 생중계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 카페는 다채로운 문화적 행사와 좌담적 토론 '80년 광주' 이후 역사학도의 꿈을 접고 민주화운동에 매진한 유기홍 열린우리당 의원, 80년대 민주화 운동의 맥락 속에서 성장해온 고진화 한나라당 의원과 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끊임없이 일깨워온 김정란 상지대 교수, 5·18 기념재단 박석무 이사장 그리고 광주의 아픔을 노래한“바위섬”의 가수 김원중 이 함께 초대된다. 토론 프로그램에는 북춤, 현대무용, 해금 연주, 시 낭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한 아픈 기억은 물론이고, 오늘날 광주 민주화 항쟁이 처한 현실, 그리고 그것이 결국 피워내고자 한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보기로 한다.

대본 : 가수 김원중, 그의 고향 바위섬.
이번에는 저문강에 삽을 씻고라는 곡인데 김원중씨가노래해 주십니다. 김원중씨 모시겠습니다. 음악+노래(흐르는 것이 물뿐이랴 우리가 저와~~) NA (20초쯤 노래 듣다가) 가수 김원중이었다. 그는 시노래 동인 모임인 나팔꽃의 일원으로서 그날의 무대에 올랐던 것. BGM 바위섬-김원중 NA 1980년대 중반, <바위섬>으로 데뷔했던 가수

가수 김원중 "5.18이 만든 정신착란증·고문 후유증도 돌아봐야"
바위섬을 불렀고 민중가요를 불렀다. 이제는 시를 쓰는 마음으로 평화를 노래하고 싶다는 바위섬의 가수, 김원중 씨를 (표준FM 98.1Mhz 월~토 오후 4시 5분)에서 만나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