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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새싹은 지구를 뚫고 나온다 4월 맑은 시냇물에 봄비 설레듯
5월 꽃을 심으리 그대 가슴에 6월 거짓말
7월 자귀꽃을 보다가 비에 젖는 것을 잊다 8월 열정
9월 젖몸살 10월 네가 있어 행복하다
11월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12월 한 걸음만 더
 
 
 

3월주제 : 새싹은 지구를 뚫고 나온다

 
겨우 내내 산에 있었습니다. 산 속 찬바람을 맞으며 바라보는 파란하늘은 참 고왔습니다. 하늘을 나는 새들은 자유로워 보였습니다. 산행을 할 때 땀 흘리는 내 이마에 스치는 바람은 참 시원하고 고마웠습니다.

지난 밤 내린 눈을 머리에 얹고 햇살 받으며 빛나는 산봉우리는 눈부셨고 낮에 뜬 하얀 반달은 신비로웠습니다. 온 누리에 비치는 햇살은 참 따사로웠고요, 칠흑같이 어두운 밤에 불빛 없이 오르는 야간산행은 어머니 자궁 속 같은 고요함을 선물해 주었고, 달과 별빛이 보석처럼 빛나는 날은 신비한 세계를 보여주었습니다. 머지않아 새싹들이 돋아날 것입니다. 여린 새싹이 지구를 뚫는 것이지요. 지구를 뚫는 이 힘은 바로 이러한 자연들이 힘을 모아주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삼월에 열리는 첫 번째 달거리 공연의 주제는 ‘새싹은 지구를 뚫고 나온다’ 입니다.

공연 속에 봄이 다가오는 소리와 새싹의 엄청난 에너지를 담고 싶습니다.
3월15일 영상관에서 저녁7시30분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2010년 3월 김원중 

 
 
 
 
사진 신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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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은
 

시 : 김용택
작곡,편곡 : 이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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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영화 속 노래 찾기 공동경비 JSA ‘부치지 않은 편지’ 
 

시 : 정호승 작곡 : 백창우 노래 : 김원중
영상 조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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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의‘Happy Birthday
 

첼로오승석 피아노 김현옥
주홍의 sand Ani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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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철의 소리마실
 

민요 매화타령, 개구리타령 등
윤진철, 정영을, 김가은, 정아름, 이연우

 
 
 
 
 
4월주제 : 맑은 시냇물에 봄비 설레듯
 

아침나절 내린 비에 모든 꽃망울이 곧 터질듯 탱글탱글 합니다. 깜빡 한눈파는 사이에 터져버릴 것만 같아 눈길을 뗄 수 없습니다. 어떤 녀석은 지난 밤 사이에 이미 꽃을 틔워 버렸습니다. 겨우 내내 모았던 힘으로 허공을 열어버린 것이지요. 그 순간, 우주를 흔드는 진동을 느끼진 않으셨는지요? 꽃이 빵 터지며 세상에 던지는 파동을, 그 파동과 같은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4월 19일 열리는《빵 만드는 공연·김원중의 달거리》의 주제는 ‘맑은 시냇물에 봄비 설레듯’ 입니다. 여러분이 맑은 시냇물이 되어 주시겠습니까? 그렇다면 제가 설레는 봄비가 되겠습니다. 특별히 참 맑은 인드라스님께서 초대 손님으로 오시어 더욱 설렐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씩 들리는 대학 교정에 서있습니다. 꽃나무 밑을 지나는 학생들의 싱그러움이 곧 터질 것만 같습니다.

2010년 4월 김원중 

 
 
 
사진: 신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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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춘다 
 

작사, 작곡, 노래 : 김원중

 
영상 조찬천
 
 
 
 
5월주제 : 꽃을 심으리 그대 가슴에
 

나의 물리적인 힘만으로 누군가와 싸워서 나를 지켜야한다면, 나는 몇몇쯤 상대해서 이길 수 있을까요? 만약 “모든 사람은 법 앞에 평등하다”라고 할 때의 그 법이란 것이 없어서 순전히 나의 힘으로 나를 지켜야 한다면 우리는 멀쩡한 모습으로 얼마나 살 수 있을까요. 인간의 존엄을 최소한은 지켜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 민주주의와 그것에 근거해서 만들어진 법이라는 것들이 참 고마운 것이라고 생각하게 하는 오월입니다.

미안한 얘기지만 요즘 경찰관 알기를 장기판에 졸쯤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술 취한 채로 파출소에 가서 행패를 부렸다는 무용담(?)을 심심치 않게 듣게 되니 말이지요.
그만큼 자기 자신의 권리를 알고 사회적·정치적 권력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는 말이겠지요. 이렇게 사회구성원간의 약속으로 만들어진 제도들이 우리를 발 뻗고 잠 잘 수 있게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이유로 우리를 지켜주는 사회적 시스템이 오작동 되지 않고 잘 돌아가게 하는 헌신과 희생에 경의를 표하게 하는 오월입니다. 그 헌신과 희생 앞에 고백합니다.
“감사하다고. 그리고 자랑스럽다고…”

이번 달 달거리의 주제는 ‘꽃을 심으리 그대 가슴에’입니다.

2010년 5월 김원중 

 
 
 
사진:신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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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망초꽃 
 

시 : 정호승 작곡 : 한보리 노래 : 김원중

 
 
영상 조찬천
 
 
 
 
6월 주제 : 거 짓 말
 

지금 눈앞에 있는 누군가의 모습은 진실일까요 거짓일까요
그 사람에게 비치는 나의 모습은요?

많은 매체에서 보이는 모습과 흘러나오는 말들이 홍수처럼 훑고 지나갑니다.
진실의 홍수였으면 좋겠습니다만…

가장 진실하고 아름다워야 할 사랑의 말조차도 믿기 어려운 것은 나만의 문제인 것일까요
이렇게 어지러우면 차라리 산으로가 내 아름드리에 꼭 맞는 나무를 껴안아 봅니다.

이번 6월 달거리의 주제가 ‘거짓말’입니다.

초대 손님으로는 근래 저에게 가장 많은 영감과 감동을 주신, 지금까지 거짓말은 한번 도 안했을 것 같은 광주 서석교회의 오덕호 목사입니다.

지금보다 더 왕성한 생명을 더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유월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2010년 6월 김원중 

 

 
 
사진:신상균
 
 
 
 
7월주제 : 자귀꽃을 보다가 비에 젖는 것을 잊다
 

광주시내에서 무등산의 왼쪽을 돌아 전망대를 넘어 4수원지로 가다 보면 길 오른쪽을 따라 꽤 긴 산달나무 군락지가 있습니다. 요즈음 산달나무 잎사귀 위로 꽃잎이 넓은 하얀 꽃들이 피기 시작하는데 마치 출애굽을 한 배고픈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광야에서 신이 내려 준 축복인 ‘만나’ 같은 꽃이기도 하고 하얀 나비 떼가 앉아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 곳을 지나쳐 가다보면 대지의 빈틈만 있으면 빽빽이 모여 피는 개망초 밭도 여기저기 보입니다. 하나만 놓고 볼 때는 다른 꽃들에 비해 그닥 예쁘다 할 수 없는데 모여 있으니 존재감이 큽니다. 후텁지근한 7월의 불쾌지수 높은 날씨는 의욕을 떨어뜨리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가벼운 차림으로 산행에 나선 저의 눈에 비친 꽃들이 이것입니다. 이 꽃들을 지나쳐 원효사를 거쳐 토끼 등으로 향하는 길에서 만난, 단풍나무 그늘에서 이제야 꽃을 피우는 철쭉꽃 비슷한 꽃을 보며 황홀해 하다가 하늘을 배경으로 거침없이 뻗어 나가는 가지의 모습이 아름다운 자귀나무 아래에 이르러 결국 발걸음을 멈춥니다. 공작새의 요정 같은 꽃들이 피었기 때문입니다. 내 키보다 훌쩍 위에 핀 꽃을 만져 보려고 팔짝팔짝 뛰다가 정신차려보니 머리와 옷들이 다 젖었습니다. 하루 종일 내릴 듯 내릴 듯 하다가 해지는 시간에 잠깐 쏟아지는 소나기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 잠깐 내리는 소나기가, 밖에서 몇날 며칠 애인과 바람을 피우다가 집에 잠깐 옷 갈아 입으러 들어온 사람 같다면 나 또한 비가 오건 말건 자귀꽃에 넋을 잃고 있었으니 피장파장인 셈입니다.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고 산에 온 것이 잘한 일 같습니다.
7월 달거리 공연의 주제는 “자귀꽃을 보다가 비에 젖는 것을 잊다” 입니다.
초대 손님은 시인·작곡가·가수 백창우 입니다.

2010년 7월 김원중 

 

 

 
 
사진:신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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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노래 찾기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작사,작곡 이장희 노래 : 김원중

 
영상 조찬천
 
 
 
 
8월주제 : 열 정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너무 덥습니다. 도시에선 무엇을 해도 시원하지 않습니다. 우리를 비추는 태양이 너무 정열적이기 때문이지 싶습니다. 한해 두해 나이를 더해가면서 어느 순간에 육체적인 한계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발버둥 친다 한들 육체적으로 쇠해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열정’입니다. 삶에 대한, 그리고 노래에 대한 열정을 잃는다는 것은 정말 두렵고 슬픈 일이었습니다. 육체적인 부분은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열정을 포함한 정신적인 부분은 내가 컨트럴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서 나는 무척 행복해졌습니다. 나의 이런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열정의 뒤편을 살짝 훔쳐보았을 때 욕망이라는 녀석이 열심히 열정의 뒤를 밀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 경험까지도요.

열창만 놓고 볼 때 두 번째 가라면 서러워할 가수 안치환님이 8월《빵 만드는 공연·김원중의 달거리》초대 손님입니다.

2010년 8월 김원중 

 
 
 
사진: 신상균 사진: 좁쌀
 
 
 
 
9월주제 : 젖 몸 살
 

‘수밀도’라고 하여 여성의 가슴을 복숭아에 비교한 ‘이상화’의 시(詩)를 읽고 난 후에 과일 중에 가장 맛있는 것은 복숭아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약간 얼굴이 발개집니다. 그러나 여성의 젖가슴을 이야기 할 때 마다 단순히 포르노그래피로 끝나지 않은 이유는 어머니의 가슴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린 아기에게서 젖을 떼고 나면 어머니는 심하게 젖몸살을 앓습니다. 젖이 고여 아프게 되는 것도 있지만 어머니 품에서 떠나가는 아이에 대한 애틋함 또한 큰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자라서 어른이 되어도 어머니의 걱정과 애틋함은 여전할 것이고 이 또한 젖몸살이겠지요.

한가위 때 어머니를 뵙지 못한다면 어머니의 젖몸살은 더욱 커질 것입니다. 이번 9월 달거리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모시고 가족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만듭니다. 어머니의 팅팅 불은 젖을 공연장에서 다 마셔버리기로 하지요. 저처럼 어머니가 안 계신 분들은 물기 많은 복숭아를 하나씩 들고 모일까요.

2010년 9월 김원중 

 
 
 
사진: 신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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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우 노래 1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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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의 샌드애니메이션 ‘어머니’ 
 

 
영상 조찬천
 
 
 
 
10월주제 : 네가 있어 행복하다
 

이야기 하나,
근래 보았던 만화 이야기 입니다.
20대 후반에 일찍 늙는 병에 걸려서 스스로를 세상과 격리한 후 사무친 외로움에 떨며 살던 두 남녀가 인터넷을 통해 만나 동병상련의 아픔으로 깊은 산 속에 들어가서 사는 내용입니다.
피아니스트를 꿈꾸었던 여자가 산 속에서 종이에 그려진 건반을 누르며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남자는 시내로 나와 어렵게 풍금을 구하여 차가 들어올 수 없는 산 속까지 몇 날 몇 일이 걸려 풍금을 분해하여 옮기고 깜짝 선물을 하는 장면에서 울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습니다. 풍금을 치며 노래하던 여자는 점점 병이 나아져 예전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상대적으로 남자는 더욱 늙어가고... 철모르고 즐거워만하던 여자는 자기 곁을 떠나려하는 남자를 보고서 아차 합니다.
그리고 쉽지 않은 결정을 합니다. 다시 늙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지요. 그 이후는 만화적 상상으로 결말을 내리지만 마음 찡하게 끝까지 봤던 만화입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건강한 상태였다면 상대방의 존재만으로도 서로 행복할 수 있었을까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선택의 여지가 없는 사람을 만나야지만 앞의 만화와 같은 사랑이 가능한 것일까요?

이야기 둘,
대전에 공연을 갔을 때의 일입니다. 공연을 마치고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 뒤쪽으로 젊은 부부가 아이들과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엄마의 목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민지야, 많이 먹어. 그리고 공부랑 피아노랑 열심히 해야 해”
엄마의 말을 들으며 내가 속이 불편했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는 없을까요? “민지야, 엄마 아빠는 네가 있는 것만으로도 눈물 날 만큼 행복해. 건강하게 우리 곁에 늘 있어줘”라고요.
이번 달 주제는 “네가 있어 행복하다”입니다.
이 가을에 나부터 누군가의 해피 바이러스가 되어볼 생각입니다.

이번 달 초대손님은 세상에서 집을 제일 잘 짓는 분으로 모셨습니다.
도편수 ‘박영곤’ 선생입니다.

2010년 10월 김원중 

 
 
 
 
사진: 신상균
 
 
 
 
11월 주제 :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
 

November
11월의 영어이름입니다
원래 9를 뜻하는 라틴어에서 온 말이라는데요
no로 시작되는 단어가 주는 느낌이 아무것도 없다는
nothing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계절적으로도 낙엽이 다 떨어진 나무와
추수가 끝난 황량한 들판이 있기에 더욱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아메리카 대륙에 사는 인디언들은
11월을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이라고 한답니다.
인디언의 말과 영어가 정반대가 되는 것 이지요
우연치고는 참 기가 막힌다는 생각이듭니다
자연을 대하는 문명 간의
차이를 느끼게도 하는 데요
9번째 김원중의 달거리의 주제를 인디언들의 말에서 가져 왔습니다.
“11월은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입니다

이달의 초대손님은 김두관 경남도지사 입니다.
11월 15일 오후7시30분에 뵙겠습니다.

2010년 11월 김원중 

 
 
 
사진:신상균
 
윤진철 ‘천륜(天倫)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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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中‘이별 만남을 기억하며’ 
 

소리 : 윤진철 고수 : 김동근

 
영상 조찬천
 
 
 
 
12월주제 : “한 걸음만 더”
 

연평도에 북한군의 포탄이 떨어졌습니다.
남북이 평화롭게 사는 세상을 꿈꾸던 저로서는 참 괴롭고 힘이 듭니다.
우리사회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반공의식
고취와 무자비한 보복인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과 말들이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저는 평화로 가는 길을 포기하지 말고
‘한 걸음만 더’ 가자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 한걸음 후에 평화가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하기 어려울 때 하는 것, 떼기 어려운 걸음을
한 걸음 더 떼는 것 이것이 해결의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2010년 달거리를 하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2010년 마지막 달거리는 저에게 또 숙제를 주는군요.
마지막 달거리 ‘한 걸음만 더’
12월20일 월요일 광주콘텐츠산업지원센터 영상관에서 열립니다.
초대 손님은 시인 안도현님입니다.
그동안 함께해주신 여러분의 얼굴을 한 분 한분 떠올리며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년 12월 김원중 

 
 
 
 
사진: 신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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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작사 : 정호승 작곡 : 김현성 편곡 : 함춘호 노래 : 김원중
영상 조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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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윤진철의 소리마실
 

윤진철-춘향가中‘이별 만남을 기억하며’
고수-김동근
영상: 파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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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예쁘다
 

작사, 작곡, 노래 : 김원중
영상: 파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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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옥의‘Happy Birthday’
 

노래: 소프라노 유형민
첼로 김경준 ,오보에 정희승, 피아노 김현옥
영상: 파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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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손님 안도현 낭송
 

안도현"너는 내게 꽃씨였다"연어이야기中
영상: 파란바다

 
 
 
 
 


웹포스터디자인-강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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